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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밀(ip:)
작성일 2020-01-22
조회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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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배한테 소개를 해주려고 했었는데 사실 해당 여사친한테는 중간에 그냥 까였습니다.ㅠㅠ
이사실을 모르고 좋아하는 선배를 위해서 말하기도 그렇고, 일단 여기 통해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대행이긴 하지만 어쨌든 마음의 부담을 덜게 되서 다행입니다.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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