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간절한 마음에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가장 신뢰가고 잘 상담해주셨던 헬프유에서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원활했고 대행 결과도 원하는대로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정말 간절한 마음이라서 최선을 다했고, 업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상담과 진행에서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런데 만남에 성공하고 난 이후에 현타가 왔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막상 만나보니 제가 이렇게까지 노력할 만한 여자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만남에 성공한 이후 몇 가지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제게 안보였던 부분들이였고 여기서 상담할 때 말씀해주셨던 조언과 일치했습니다.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라 욕하고 싶지 않아서 이 정도만 적겠습니다.)
그렇게 실망스런 마음이 커지다가 결국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여기 분들이 적극적으로 성공시켜주셨는데 헤어져서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그래도 저는 헬프유 덕분에 더 좋은 것을 많이 배웠고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이 연애에 감각도 없고 이걸 상담할 사람도 없는 입장에서는 이런 서비스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고,
이제 사람 보는 눈도 조금 생긴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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